자 행님들 반갑습니다 카진성 아니고 Producer.P 입니다! (90도 인사)
오늘은 차량 협찬… 같은 게 있을리가 없죠. 여기는 자동차 리뷰를 하는 곳이 아니니까요, 다만 누군가가 저한테 차 한 대를 선물로 사준다 하면 바로 꿀꺽하도록 허겄습니다~ 앤 쌉소리구용~
노라조 빵 리믹스 제작 이후 슬럼프라고 해야하나, 노래를 만들고 싶었는데 어떤 노래를 만드는 게 좋을지 별로 감히 잡히질 않았습니다. 그런 생각을 하며 유튜브 알고리즘의 추천 영상들을 훑어보던 도중, 직업의모든것 채널에서 올린 영상을 통해 카진성 유튜브 채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.
“그래서 카진성 채널은 뭐 하는 채널이야?” 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, 행사 MC가 본업이신 플랜에이컴퍼니 라는 이벤트 업체의 대표이사 가진성 님의 양아치 컨셉 차량 리뷰 채널입니다. (캐릭터 갭 디진다~에~ 앤 린심입니다~) 돈 받고 하는 광고가 아닌 만큼 배경 설명은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겠습니다! 카진성 채널에서 영상을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캐릭터가 말 그대로 차량 리스 해주는 양 앤 아치, 쌈마이 그 자체입니다. 말 그대로 나이트클럽 같은데서 발렛파킹 하면서 여자들한테 잘 보이려면 비싼 차 타고 다녀야 한다면서 비즈니스 명함 쓱 내밀어주는 그런… 잠깐만, 클럽?
그렇습니다. ‘모 질병’ 때문에 클럽 못 간 사람도 많겠다, 기분이라도 내게끔 베이스 빵빵한 댄스곡을 만들면 되겠다 싶었습니다. 물론 카진성 보이스 샘플을 곁들여서 말이죠. (롸진성 파뤼~) 사람이 너무 가벼워 보이게 만드는 특유의 억양과 표현력이 재미있어 묘하게 중독된다는 느낌이 들어 한 번쯤 이런 노래를 만들어보면 재밌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이번 노래의 컨셉은 나이트에서 DJ 롸진성의 화려한 퍼포먼스… 같은 느낌입니다. (렛츠 고 파뤼피플!!!) 지난번 롸진성 라이브 때랑 비슷한 컨셉입니다. 다만 “룩빈관” 이라는 가상의 나이트 상호명만 없을 뿐이죠. (쌉소리 드랍 더 베이스~)
카진성 채널에서 자주 등장하는 멘트 “쌉소리 드랍 더 여물고요” 를 기반으로 하여 곡 제목을 “드랍 더 쌉소리” 로 정했습니다.
재밌게 들으셨다면 구독, 좋아요, 알람설정까지 부탁 앤 드리겠습니다. 디스 이즈 앤 Producer.P 였습니다 땡큐!!